<김용민이 자유당에서 제명된 게 아니었습니다.>
여러분께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자유당에서 오늘 제 당비를 출금해갔습니다. 이로써 제명돼 상실된 것으로 알려진 저의 당원권은 유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보다 앞서서는 핵심당원 연수 공지 문자도 여러 통 받았습니다. 저의 자유당 당원됨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3월 15일까지 자유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선거 후보자 등록인데 보수의 획기적 환골탈태를 위한 저의 진정성있는 사명과 역할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금명간 검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