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인사해주니 발라당 하며 마구 애교피우구요..

근처에 주인 있는지 둘러보고 가게사람들한테 물어봐도 다들 모른다 하시고..

큰길가라 위험해서 가게 근처에 잠시 두고 근처동물 뱡원과 동사무소에 통화하고 나니 사라졋어요....ㅠㅠㅠㅠ

7.8키로정도 되보이고 검정 프블 암컷이에요

임신해서 새끼는 낳은적 있는듯 하구요.

가게에 데리고 오고싶어도 아이가 냄세가 너무 많이나서..사장님 눈치가...ㅠㅠㅠㅠ

목줄도 되어있었구

애교도 정망 많은 아이입니다.

혹시 잃어버리신분 있는지 오유에 올려보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