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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65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oZ
추천 : 0
조회수 : 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13 01:11:48
기쁜일이 있을때 그즐거움을 나눠줄 사람이없어서
오늘 너무 외로웠어요
그리고 그 외로움을 달래주고 알아주는 이가 없어서
더욱 슬펐구요..
이미 한없이 수렁으로 빠졌을때 그제서야
알아챈사람이 말을건냈을때
마음속으론 이미늦었다고 외치네요
오늘너무외롭네요
우울하구요
사랑받고싶네요
이성에게 받는 사랑만이 아닌
그냥 따뜻한 관심이랄까?
저는 그동안 많이 잘해줬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만봐도 아마 아니겠지요?
술한잔하고싶은데 할사람이없어 집에왔어요
잠이라도 자야 이 지옥같은 하루 벗어날것같아서요
그런데 잠은안오고
잠이 안오니까 자꾸 오늘하루 곱씹게되네요 ..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우울만 깊어지네요 더 외롭구요
잠자려구 노력하려구요
여러분모두도 오늘밤만은 좋은꿈꾸고 푹주무세요
저두 자야겠어요
내일은 슬픈영화보면서 펑펑울고싶네요ㅎㅎ
울고나면 속시원하겠죠?
저는 머리복잡하구 생각이많으면
이렇게 생각나는대로 쓰는게 뭔가 시원하더라구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면
정리는 안되더라도 머리속 엉킨생각들이 빠져나가는느낌?
그렇더라구요
혼자서 술마시는거 참 느낌있고 멋있어보였는데
막상오늘 하려니깐 용기도 안나고
다른사람들 신경쓰여서 못했네요
아.. 모르겠다 자야겠어요 여러분도 좋은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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