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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고말만하지마요...
게시물ID : gomin_865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록화
추천 : 0/4
조회수 : 1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13 01:20:48
외롭죠??  저도 외로워요..  꼭 술을 한잔 마시고와서 아는얘기는 아니지만..   
오늘 친한선배하고 둘이 한잔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핸펀으로 오..유...를 보면서 걸어왔어요~  물론!!!  술집에서도 오유를 계속 봤어요!!!ㅋㅋ.... 
 근데 집에오면서 오유를 보는와중에 베오베에 고민사연이있길래 먼가하고봤어요..  
계시글보단 댓글이 너무 맘에 와닿고 가슴이 아파오드라구요..ㅎ  그 댓글이 이렇게 외로운사람이 많은데 어쩌고 였는뎅;;  
댓글작성자님 미안요ㅜㅠ 기억력이 붕어보다 못해;;   
오유눈팅만 몇년째고 가입하고 글올린건 딱 한번인데ㅋㅋ
  댓글하나가 글을쓰게하네요ㅎ  본론을 말하자면!!! 
 여러분!!!  여러분은 충분히 매력있어요!!  이성에게 다가가기주저하지마세요!!!  
엄마,아빠, 누나,형,동생에게 대하는것처럼 편안하게 여러분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혹시라도 상대방이 싫어할까... 
거절당하고나면 내자신이 창피하고 부끄럽고... 상대방이 비웃지는 않을까 생각하지마세요!!  
그런생각은 바람직하지않아요!!!  아주그냥 막그냥 확그냥 그냥그냥!!!
  맘에드는이성이있거든 들이대세요!!!ㅋㅋ               
전 그렇게못해서.. 어느덧 10년이란시간동안 혼자지만..  
오유가족들은 그러지마요..    하...  커플도아닌놈이 이런글쓰니까 우습고어의없겠죠??ㅎ  
 알아요...  근데...  난 못하고있지만 오유가족들은 할수있어요!!  내가 봐왔던 오유가족들이면충분해요!!!
  주저하지맙시다!!!  쟁취합시다!!!  비록 커플이라고 까일지라도!!!!  그인연 이어가서 부부라는  까방권 얻도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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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써놓은 글...  않읽었다!!!! 
낼아침에 일어나서 회사가면 책상을 걷어버릴지도...ㅋ


먼소리를 했는지모르겠네요ㅋ 술게에 썼어야 하나ㅎ

미안해요..ㅜㅠ 담부턴 술게에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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