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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를 탈퇴하고 여기로 왔다는 글 올린 여시
게시물ID : freeboard_865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빛가루
추천 : 17
조회수 : 1042회
댓글수 : 82개
등록시간 : 2015/05/23 07:47:01

여시 안 분탕질에 질려서 탈퇴했다며 넋두리 늘어놓더군요.
비난 받자 바로 삭제하고 
넋두리 늘어놓는 것뿐인데 왜 비난 받아야하냐고 글 올리다가 다시 삭제하셨더군요..


그 여시가 여기를 본다면 말해둘께요. 

여기는 여시차단을 외치는 곳입니다.
왜 그러는지 알아보지 않고 왔나봐요? 눈팅한 뒤 가입했다고 하는데..이 분위기를 도저히 모르는가요?

아, 예전이랑 다르게 다양한 글 올라와서 여시에 대한 반감글 별로 없어보여서 몰랐을 수도 있겠군요?

지금 조용히 하고 있는것입니다. 기다리고 있는것입니다.
뭘 기다리느냐에 대해 알려줄 마음이 없습니다.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도갤러리, 나무위키를 눈팅만 해도 알 수 있는 것을..

여시에서 활동했다는 티 내면서 자신이 후회한다고 말하는데
글쎄요. 저희로선 진심일지 알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1주일간 그대처럼 후회한다고 탈퇴했다고 해놓고 통수를 거하게 치고 도망친 여시들이 많아서요.
알고 봤더니 진짜로 탈퇴한거 아니더군요.
여시임을 티도 안내고 들어온 여시들도 있긴 한데 거의 다 여시두둔을 하더군요. 
잘못을 말해줘도 아몰랑~하는 식으로 일관성 유지합니다.

SLR사이트 알고 계시죠?
여시덕분에 폭파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거기 운영자때문이라고 우겨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남의 사이트에 소규모카페 차렸으면 예의를 차려야죠.
그런데 위법사항이 가득한 내용에 스르륵아재들을 기만하는 행동까지.
덕분에 스르륵아재들이 정든 땅을 떠나야했죠. 몇 사이트로 망명했는데 그 중 하나가 오유입니다.
스르륵아재들이 많이 머무는 오유에서 여시티를 내면 안되는겁니다.
당신이 그 탑씨 안했다고 가입한 적 없다고 몰랐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시는 그걸 사과하지 않았냐고 생각하셨을겁니다.
근데 겉으로만 미안한거였어요. 겉으로만 미안하다면 다행일까나..속으로 조롱한 모습 발견되었습니다. 


성폭행 누명 사건도 알죠? 
오유를 죽도록 까내리던 여시는 오유에 사과해야하긴 하는데 그 사과마저 언제 할지 논의하는 모습도 발견되었습니다.
오유 전체를 까내리던 여시들이 주작한 그 여시 한 명의 잘못이라고 합니다.


그 사건들만 아니어도 많고 또 많습니다...
다 적어내자면 며칠 밤새워도 다 적어내지 못할거예요..
나무위키에 가서 보세요. 여성시대라고만 검색해도 주르륵 나옵니다.

그 정도로 여시에 대한 반감이 큽니다. 


당신의 넋두리를 하지 마세요. 오유가 일베만 아니면 어떤 넋두리이건 들어주기도 하지만..
이제 여시의 넋두리를 들어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 정도로 여시 자체를 불신합니다.
여시에서 겪은 일을 넋두리해도 아무도 위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유에 들어오기 위한 작업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알고 있었다면 여시티를 내지 않았을겁니다.
아무도 모르게 들어와서 활동한다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아무도 그대가 여시임을 모를텐데.

2주일전에 한다면 모를까나..사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는 때에 해서 뭐합니까.
종군기자나 중요한 사실을 폭로한 잔다르크 같은 분 아니면 아무도 안받아줍니다.
1주일전까지 여시를 너무 미워하지 말고 대화로 설득하자던 온건파마저 지금 여시차단을 외치고 있는데.


이제 아셨으면 탈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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