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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전에서 썩는 잉여가 일반전에서 느끼는 것
게시물ID : cyphers_93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S
추천 : 6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8/21 16:50:09
사퍼에서 오싸보면서 그걸 연습해보기도 하지만, 손이 느려서인지 좀처럼 제대로 잘 따라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그렇게 할거면 협력전에서나 썩어라, 라고 말을 일반전 처음 몇 판을 할 때 너무 평생 들을 욕과 같이 들어서인지, 소심해져서 
협력에서만 싸우고, 가끔 가뭄에 콩나듯 일반으로 올라와서 하기도 해요. 그때마다 욕을 먹지만요...
그래서 협력에서 하다 보면, 잘하는 사람도, 립매너를 가르쳐줄 사람은 일반에 있지 협력에는 없어서 이립 저립 다먹다가 욕먹기도 하고,
협력에서 어느새 58급이나 되고 나니, 오히려 이제는 일반에 가는게 무서워요. 그래서 협력, 섬멸, 점령전만 돌고 있는데...
트루퍼 매너나, 타워 매너 그런건 오싸에는 있지도 않고, 너무나 당연히 하는 것들도 예를 들면, 저는 시바를 좋아하니까.
평타-> 절개를 그으래요 그런데, 협력전이나 점령 기준으로는 평타-> 절개(잡기 봉쇄)-> 후속타를 맞고 죽어요. 
그건 사람을 기준으로 했으니까 협력전에서는 연습하려고 해도 잘 하지 못해요. 다 사람 기준인걸요. 그게 당연한거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런 당연한 것을 협력전에서는, 모르는 사람들이니까 그냥 이렇게 저렇게 하면서 이제 자신감이 붙엇다, 라고 생각해서 일반전을 가서 할 때마다
욕을 먹네요. .... 컴퓨터랑 사람은 움직이는게 너무 차이나고, 그것을 컴퓨터 마주할때에서는 생각도 할 수 없는 플레이니까요.

거슬리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진짜 너무 욕을 많이 먹고,  그게 싫어서 협력전만 하다보니, 립매너라는 것도 초보자가 알아야 할 tip 이라는 것을 보고 알게 됬어요. 한번만 알려주세요. 알고 있는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 사람이 내가 그것도 모를거 같냐고 말할 수도 있지만. 저처럼 정말로 협력만 해서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왠지 협력전만 하는 사람이 일반전에 갔을때 느낀 감상을 투덜투덜 거렸네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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