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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65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편하게살자★
추천 : 4/4
조회수 : 9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14 02:12:50
이재명이 트위터에 문재인 아들 운운했을 때,
그러게 트위터 끊으라니까 말을 안 듣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작가 팟캐스트에서 술을 먹은 게 의심된다 말했다
제정신이라면 이 정도 트윗을 할 수 없다는 뜻이었다
그때 이작가를 싫어하는 지지자들 반응이 어땠나
술 먹으면 정당방위냐? 라고 따져물었다
그들이 말의 의도를 몰라서 그랬을까
그저 자기가 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한 거다
왜? 자기가 생각하는만큼 욕하지 않았으니까
아마 지지자들이 듣고 싶은 말은,
이재명이 이런 식으로 나오면 지지철회하겠다는 말이었을 것이다
근데 이작가는 민주당 후보들을 디스할 때 대놓고 욕 안 한다
실수다, 판단미스다, 마이너스 요소다, 이러면 안 된다
이런 식으로 에둘러 말한다
왜? 전부 민주당의 후보니까...
근데 내 후보가 마이너스 소리 듣는 것은 억울하고,
상대후보한테 판단미스라고 하는 것은 봐주기라고 생각한다
고작햐봐야 이작가가 고의적으로 손혜원을 속였다느니,
문재인은 떡고물이 안 떨어져서 다른 쪽에 붙었다느니,
이딴 시덥잖은 음모론밖에 못 만들면서...
왜 본인들이 편파적으로 듣는다는 생각은 못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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