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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분전에 있던 따끈한 이야기
게시물ID : humordata_865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카치카Ω
추천 : 11
조회수 : 84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9/03 22:04:27
저녁에 친구 녀석들과 술을 마셨습니다. 뭐 이래저래 마시고 들어오자마자 문명을 하기위해 빨리 씻어야 겠다는 마음뿐이었던 저는 세수를 하면서 양치를 하기로 마음먹고 세수를 하는데 얼굴을 보니 치약범벅이었고 입안에는 거품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요,, 비누를 가지고 양치를 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바로 오유에 올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걱정마세요 비누로 양치를 해도 큰 이상은 없습..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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