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부터 하겠습니다.
1. 이재명논문 표절 논란 일어남. 이재명은 부랴부랴 석사학위 반납하고 가천대에서는 논문 표절 인정함
2. 그뒤에 몇일 지나고 페북에다 가천대를 이름도 모르는 대학이라고 칭하며
"제가 이름도 잘 모르는 대학의 석사 학위가 필요하겠습니까? 필요없죠!" 이런 발언을 함
3. 인용 표시 안해서 표절 논란 일어난거라고 변명했지만 현실은 2/3 수준으로 베낀게 드러남
1.이재명에게 표절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재명은 급하게 부랴부랴 표절인정하고 석사 학위를 반납했죠
이재명 성남시장이 사실상 논문 표절을 인정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 시장의 석사논문 표절 논란과 관련해 "이 시장이 표절의 엄격한 기준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한 점이 있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 시장이 지난 3일 가천대학교 측에 '석사학위를 반납하겠다'는 내용의 증명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리고 가천대도 표절을 인정하고 수락했죠
2. 그런데 그후에 이사건을 언급하며 가천대를 비하하며 논문 표절에 대한 변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인용 표시를 안해서 일까요? 위에 기사만 봐도 어떨지 짐작 할수 있지만 직접 봅시다.
너무 많아서 보기가 힘들 지경이군요.
그러면 이재명은 잘못을 인정해놓고 무슨 배짱으로 저렇게 나댔을까요?
그건 이 기사를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가천대에서 논문이 유효하다고 했네요? 왜일까요?
자세히 보세요 이상한 단어가 보이죠? "시효"
가천대에서 "시효"가 끝나서 "표절 심사 대상"이 아니라고 못박았기 때문입니다.
무슨 의미냐면 범죄는 일어났는데 공소시효가 끝나서 그냥 내버려 둔다는 의미입니다.
이재명 시장은 저걸보고 의기양양 했던것 같네요
정말 무섭죠? 시효가 끝났다고
잘못했다고 인정한걸 나중엔 당당하게 합리화 하다니. 어디서 많이 보던 행태 아닙니까? 삼성동 사저에 계신분이 많이 하던 행태 같은데 말이죠?
여러분..... 저분이 진짜 적폐 청산을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