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때문에 피해를 본적 있는사람
기독교만보면 이해하기 싫고 괜히 짜증나는 사람
신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저들이 바보같다고 생각되는 사람
괜히 남들에게 튀어보이고 싶은사람
그냥 할일 없는사람



VS



괜히 가만히 있는 나까지 욕하는 것 같아서 기분나쁜 기독교인
본인이 조용히 믿고있는 종교 자체를 욕하니까 기분나쁜 기독교인
괜히 남들에게 튀어보이고 싶은사람
그냥 할일 없는사람



대부분은 이런사람들이 많을듯...
사회에선 그냥 서로 조금 양보하고 이해해주고 넘어가곤 하는데 
여기오유의 한쪽에서는 "그건 우리 잘못이 아니다 그 잘못을 저지른 사람의 잘못이다."
반대쪽에서는 "기독교는 인정할 수 없는 종교다. 너희가 다른종교를 인정 못하듯이"

뭐 대충 이런느낌...

솔찍히 나는 유명한 목사 5명과 기독교를 부인하고 욕하는 집단의 대표 5명이 토론을 하는걸 보고싶음
과연 결론이 날까?
예상컨데 서로 이해 못시키고 끝날듯.

근데 뭐 여기서 이해시켜보겠다고 난리인지 모르겠음.

기독교 까고싶은 사람은 동네 교회찾아가서 까시길....
그런 사람들 이해시키고픈 기독교인들은 기도나 한번 더하시길...

차라리 종교게시판 하나 만들어서 추천해도 베스트 못올라오게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드네요.
더이상 쓸데없는 걸로 싸우는 글은 보고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