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축게에 쓴 글이 베스트까지 갔네요..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리며 2탄 연재 들어갑니다!
루이스 수아레스
현재 리버풀 소속이며 제라드와 더불어 키플레이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그는 멘탈문제로 항상 이상한일(?)에 엮이고 마는데....
두번째 시간으로 EPL에 간 그의 활약상을 알아보자.
수아레즈는 EPL 이적 후 1년이 되어갈 무렵...
2011년 11월 15일 맨유 VS 리버풀
수아레즈: 안녕 왤캐 얼굴이 꺼매? 왤캐 꺼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아레즈: 에이 니가~ 니가~ 니가~ 니가~ 니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받은 에브라가 결국 폭발함ㅋㅋㅋㅋㅋㅋ
에브라 : 내가 니 놈 복수한다 기다려라...
서로 싸우다가 경기가 끝난 후 에브라가 수아레즈가 인종차별했다고 비판하자...(사실 에브라도 인종차별 발언 논란된적 있었음)
수아레즈 : 미안 ㅋㅋ
그 후 그는 8경기 출전 정지를 먹었다..
*보너스*
11년 12월 5일날 리버풀 VS 풀럼 경기가 끝난 후 그는...
수아레즈 : 凸 한번 머거 두번 머거(풀럼전에서 패해서 다혈질 DNA 올라온듯)
풀럼 팬들에게 욕날린 수아레즈는 1경기 출전 정지를 먹었다.
(웃긴 거는 인종차별 발언한지 얼마 안됬음ㅋㅋㅋㅋㅋ)
2011년이 넘어간후 그는 잠잠하게 보내나 싶었지만....
2012년 10월 28일 리버풀VS에버튼전에서 일이 터진다.
지역 라이벌 머지 사이드 더비기 떄문에 신경전이 대단한데
데이비드 모예스는
"수아레즈같은 다이버들이 잉글랜드 축구 팬들을 떠나게한다 "
이런 말을 하며 수아레즈에게 태클을 시전했다.
경기 중.......
수아레스가 찬 슛이 수비수(베인스였나?) 맞고 들어가고 나서
모예스에게 다가가 세레모니를 한다.
수아레스 : 보고 있나? 다이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첨부는 못했지만 찾아 보시면 모예스 뛰쳐나와서 뭐라고 말함
많이 화나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바노비치 핵이빨 사건은 너무 따끈따끈하니 안올리도록 할게요.
여태까지 에피소드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