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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검찰 불신임.
게시물ID : sisa_865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ramise
추천 : 2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14 09: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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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은 다시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뭐 대부분 다 같은 심정일 겁니다.
얘, 검찰 못 믿죠.

지금 검찰의 박근혜 관련 수사는 
진짜 콩으로 매주를 쑨다고 해도 못 믿죠.

당장 이 시국에 검찰이 벌린 가장 큰 수사 중 하나가

이건혜 성 매수 사건 관련으로
정작 성매매 당사자인 이건희 쪽 사람들이 아니라

이재용의 경영권 승계에 걸림돌이 될 듯한
CJ의 압수수색 이었습니다.
이건희 성매매 관련 촬영등의 배후로 지목되면서 말이죠.

어디서 많이 보던 작전 아닙니까?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다들 아시다시피 지금 닭에게 걸려있는 최대 죄목은
뇌물죄입니다.

이재용을 뇌물증여에서 풀어주면 
닭도 가물가물 해집니다.

그러면 형량이 확 깍여 버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CJ 압수수색은 
삼성에게
그리고 닭에게

어떤 메세지를 줄 수 있는 지 
말 안해도 라디오
안 봐도 비디오 아닐까요?

이미 현 검찰 총장부터 
순시리 라인이라는 의심이 짙고
황교활 부터 우병우 등 
이른바 검찰내 부역자 라인이 남아있다는 의심이 짙고
우병우와 통화 뻔질나게 한 사실도 알려졌고

거기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사법부 내부 개혁을 두고 상당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탄핵 인용은 겨우 시작일 뿐입니다.
국정은 여전히 황교활 등 부역자가 뻔한 인물들이 잡고 있고
닭 정부가 시행하던 정책 그대로 밀고 가고 있습니다.

그대로 두면 정권 교채되도 짐덩어리로 두고두고 발목을 잡아 끌 겁니다.

거기다 또 다른 부역자 세력인
색누리당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역시 정권 바뀌어도 앞으로 3년을 발목을 잡아 끌 겁니다.

그 와중에 사법부는 
이번 CJ 사건으로 
약하게 말하면 간 보기에 들어간 거고
강하게 말하면 사건 처리가 대중에게 미칠 파장과 
시민들의 반응 정도를 확인하는 수순에 들어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제 더이상 광장에 나올 계획이 없을 듯 합니다.

이제 시작인데 말이죠.

당장 다시 서울지검 앞으로 모여야 하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만...

이 사건 시민들 손으로 검찰 덜미를 끌고
닭집 앞으로 끌고가서 
잡아오라고 하기 전에는

대다수가 바라는 수사도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려울거 같아서 
괜히 애가 타고 안타깝습니다.
 
검찰은 지금이라도
검찰총장과
우병우-최시리- 황교활 라인 다 사퇴시키고

최시리 초등수사 미비와
우병우 초등수사 미비의 책임자들을 다 구속 수사하고

당장 닭년 구속 수사하고
청와대와 사저를 철저히 압수수색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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