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전거 사서 고등학교 이후로 십몇년만에 자전거 처음 타보는건데...
강서 생태 공원에서 팔당댐까지 약 100키로가 넘는 거리를 다녀왔습니다.
진짜.. 한 60km 까지는 참을만 했는데 손아귀, 전립선이 죽을려고 해요 ㅠㅠ
겁나게.. ㅠㅠ
그냥 계속 타면서 익숙해져야하는건가요 아님 안장이랑 속바지랑 사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