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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우리 스스로 함 더 상기하자는 의미로 감히 써봅니다.
게시물ID : sisa_866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알손
추천 : 8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3/14 11:09:08
노무현대통령님을 잊으셧나요?
그분께서 구설수에 올랐을때
아닐거야 아닐거야..하다가도
모든 언론들에게 전방위적으로 공격당할때
나 스스로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큰 잘못은 아니더라도...
라는 생각에 주위의 공격에 큰 대응 한번 못하고
나 스스로 방관자가 되어버렸죠...
 
지금 문재인대표님...
그가 지금 어떤일을 행했나요?
그가 내각을 구성하는중인가요?
그냥 캠프 꾸려서 다양한 인사들을 모으는 중입니다.
인수위 기간이 없기때문에 더더욱 준비를 철저히 하려는 의도로도 읽히구요.
또한 그를 여태 보고도 걱정이십니까?

이분 쉬운분 아닙니다.
어떻게든 기득권 유지하려 구워삶아 보려다가 거물급 정치인들
여럿 나가 떨어져서 문모닝 중인거 안보이십니까? ㅎㅎ

일희일비 하지맙시다.
지금 우린 그를 완주할 때 까지 지켜주며 지지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 스스로 자꾸 긁어 부스럼 만들어
그들에게 공격용 무기를 제공하려 합니까?
지금도 그들은 사소한 일들이 생길때마다 잠깐이라도 이슈화 시켜서
그걸 모아모아서 아주 많은, 다양한 잘못이라도 한것처럼
포장하여 그를 공격하는데 써먹습니다.
'구설수가 끊이지 않는다'는 프레임으로...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베스트11 명단을 발표할때 언제 우리 입맛에 100% 만족한적 있나요?
각자 보는 관점이 다르고 취향이 있을수 있습니다.
정치판은 더더욱 그럴것이구요...
우리 스스로 일희일비 하지 말자는 저의 생각을 감히 써봅니다.
아직도 그를 지켜주며 지지해줘도 부족한 시기입니다...
 
개인적 심정을 말하자면
저는 그를 끝까지 지지할것입니다.
행여나 그가 외부의 압력때문에 바다가 아닌 산으로 간다면 다르겠지만...
하지만 그럴일은 없을거 같아요.
그가 힘든 갈림길에 서 있었을때 언제나 원칙으로 돌아가셔서 돌파하셨기에...
그의 삶이 그러했기에 전 끝까지 그를 믿을것입니다...
 
ps.어떤 행위들이 있을때마다 지지하니 마니 글을 쓰는분들... 저의가 궁금하군요....
출처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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