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년의 아저씹니다.
벌써 7,8년은 된 것 같아요. 오유를 눈팅으로만 지켜본 게..
뭔가 유쾌하게 떠들썩하지만 난잡하지 않고, 소박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선비스럽지만 고루하지도 않고, 깨어있지만 경솔하지 않고,,,
신중하고 조심스럽지만 필요할 때는 분연히 갓끈을 풀고,.
그러다가 야한거 나오면 헬렐레 ㅋㅋㅋ
제가 보는 오유는 이런 이미지였고 저의 성향과도 가장 잘맞아서 즐겁게 눈팅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사실 오유는 등급제한같은 것이 없어 무제한으로 다 볼 수있다보니 가입을 안하고도 크게 불편한 점이 없었거든요.
그러다 최근의 ㅇㅅ사태로 역시 가끔 눈팅하던 스르륵에 문제가 생기고 거기 자게이아재들이 짐싸서 넘어오는 것을
보면서 이제 그만 눈팅봉인을 풀고 싶어졌습니다.
앞으론 눈만 오지않고 손과 입도 같이 올 생각을 하니 웬지 두근두근 합니다 ^^
점심때가 다가오는데 출출하시쥬? 그간 발로 만들어 발폰카로 찍어놨던 애들 올려드립니다.
오징어 여러분 사,,사,,,,,,,, 사는동안 많이 버시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