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딱 던파스럽다고 해야되나
이정도면 덕스럽단 말도 많이 안듣고
딱 귀엽고 적당한 수준의 캐릭터 컨셉 같은데
여프리 짱 기다렸는데
2013 던페에 나온 엔젤릭 버스터 닮은 나이트
등장 즉시 들었던 반응은 '미연시인가?'
'우릴 십덕으로 아나?'
그 말을 보답하듯 이어진 2013 던파스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프리의 컨셉이었던 괴력소녀, 팔라딘, 천진난만 등의 컨셉을
라모스 중급정령 먹듯이 먹어치워버렸음
덕분에 이제 여프리가 나올 가능성은 제로!
솔찌 나이트가 똑같은 설정에 외형만 여프리였어도
지금보다 더 인기있지 않았을까...싶음
나이트란 이름 말고 여프리라는 이름으로 나오면 어땠을까도 싶음
결론은 여프리를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