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연못이라 불리는 이 특이한 곳은 중국 윈난의 한 지방에서 볼 수 있는데 면적은 약 축구장 2개 정도의 크기로 육안으로는 별다른 특징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여기에 돌을 던져 넣으면 돌에서 불길이 치솟는다는 것. 실제 현지 기자가 보는 앞에서 현지인이 연못에 돌을 던지자 곧 돌에 주홍색 불꽃이 튀었고, 돌이 가라앉은 후에도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고 한다. 이와 관련 윈난성 국토자원청 지질환경 담당자는 "이런 현상은 본 적이 없다"며 "다른 동료들에게도 물어봤으나 아무도 이에 대해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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