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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60만명 가지고 저런데...
게시물ID : freeboard_866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사리아
추천 : 5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5/23 12:30:19
겨우라는 표현은 좀 안어울리긴 하지만.. 암튼

겨우 60만명한테나 쓰이는 권력을 놓이기 싫어서 친위대 뿌려서 그안에서 여론형성하고 멋대로 주무르는데..

북쪽 돼지와 박정희가 왜 유신으로 꽉 잡으려고 했는지 알수있는 하루였네요.

제가 봤을땐 우선 저 ㄷㅃ이라는 사람은 이 사태후에도 해당 카페를 유지하려 하는거 같아요.
전 분명 폭파될꺼라 생각 했는데.... 
어제 공지 보면서 느낀건 카페를 유지하고 자신이 적당히 벌금 정도로 끝나고 돌아와서 그 권력 그대로 다시 가져가려는거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 4만명이 크다고 할텐데.. 자신의 회원을 그냥 장기판의 졸로 보는 사람이라면 그냥 4만 떼버리고 나머지 가져가면 금방 회복된다고 생각 할듯 해요.

그리고 저리 부둥부둥 서로 다독여주는거 보니 내부결속은 여전하고요.

그리고 ㅁㄷㄱ 에서 작업한 ㅇㅅ 회원 내부 분탕 사건을 굉장히 거슬리게 봤나 보네요. 우선 그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마도 내부결속이 깨지면 자신이 그린 큰그림이 기본 부터 깨지니깐 그런거 같기도해요.

지금 이 사태를 벗어날때도 필요하고 다시 돌아와서 권력 잡을때도 필요한부분이라.
회원들이 서로를 믿지 못하고 의심만 하게 되면 세뇌효과도 없고 입바른 말 하는 사람을 가장 먼저 의심하게 될테니.
세뇌를 푸는 방법중에 가장 빠른게 의심의 씨앗을 심는게 가장 빠르니깐요.

그리고 만약 바로 자기 회원들 바로 뒤치기 해서 깔끔하게 빠져버리면 전 더 큰일 난다고 생각 하는점이
지금 우리는 내부인원도 아닌데도 이런 문제점을 찾아내서 공론화 시켰는데
실제로 내부사정을 잘 아는 회원이나 측근급 회원이 얽혀서 내부사정을 아는 회원이 폭로라도 해버리면
큰일날 일들도 있지 않을가 하네요. 우선 우리가 모르는 돈거래 부분도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왜냐면 뭐 공구나 업체 지원 이벤트같은것도 했다는데....
과연 깨끗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 때문에 이런 생각을 했네요.

후.... 그리고 문제 생긴 회원들 소환되고 기소 되는 일들이 발생되면 카드 하나 꺼낼거 같은데
아마도 녹취록일 가능성도 있어보이고 ㅋㅋㅋ 

변호사와 상담중 이런 시나리오의 녹취
"변호사님 법에 접촉 되는 저희 회원님들 도울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글쎄요.. 우선 법을 어긴 정황이 너무 뚜렷하고 이미 상대방이 용서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 방법을 찾아주세요 이렇게 손놓고 있을수 없습니다"

요런식의 녹취라도 하나 남겨놓고 올리면..

"와... ㄷㅃ 언니가 우릴 지키려고 최선을 다하셨구나....."
"아아.. 최선을 다했지만 못지킨거구나... 역시 ㄷㅃ ㅇㄴ 사랑해요"

이미 광신도급인데 더이상 흔들림 없는 광신도로 만들겠네요.

ㅅㅂ 무섭네요.

제발 이런 예상이 그냥 소설로 남아줫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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