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이 보류게시판으로 오는 조건입니다.
일반게시판 : 0/5, 2/10, 5/20 일때
베스트, 베오베 : 반대가 추천수의 절반이 넘을때 ex) 80/41, 200/101
1. 광고성 게시물 : 상업적인 광고가 목적인 게시물
2. 불건전 게시물 : 공공질서 또는 미풍양속에 저해되는 게시물 (예: 음란성, 혐오성 게시물)
3. 도배 게시물 : 지속적인 단순 반복성 게시물
4. 비방 게시물 : 직접적인 욕설을 사용하거나 비방, 비난하는 게시물
5. 차별성 게시물 : 특정인이나 특정집단에 대한 차별적 표현물 (예: 지역감정 조장, 성소수자 혐오 표현 등)
조건을 보면 운영자님이 보류게시판을 만들 때 무슨 목적으로 만든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게시물이 보류에 합당한지 말이에요.
하루에 추천50/반대30의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제가 뭐라 할 말은 아니지만
솔직히 요새 반대를 너무 남용합니다.
이 5가지 쓰레기들과 공간을 같이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글까지 보류로 와요.
원래 반대 버튼 누를때 무슨 글귀가 떴는지 아세요?
"당신의 반대가 누군가에게는 비수가 되어 꽂힐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반대하시겠습니까?
애당초 반대버튼은 그렇게 단순히 반대의견을 표명하라고 만든 버튼이 아니에요.
운영자 혼자서 운영할 수 없으니 유저들이 자경단을 맡아 쓰레기를 신고하는 기능이 훨씬 짙었다구요.
① 댓글에 있는 신고버튼이 글에는 없다.
② 베스트, 베오베의 추천수 절반만 넘기면 보류게로 옮겨지는 규정이 그 근거에요
만약 지금같이 단순 반대의견 표명으로 쓰였었다면,
당연히 반대가 찬성을 훨씬 넘을때 보류로 보내는 규정이 있었겠죠.
닥반러들에게 고합니다.
제발 그 반대버튼이 단순 반대의사표시만 있는게 아니고
글 삭제 기능이 있는 칼이라는거 명심하세요!!!
당신들이 가볍게 휘두는 그 칼에 누군가는 상처받아요.
모니터 뒤에 사람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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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보류로 가는 지 모르겠습니다;;
반대는 최대한 자제합시다.
+글씨 크기라던지 밑줄이라던지를 조금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