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음식물이니까 요게에
그제 밤에 아무 생각없이 폰을 만지작 거리다가
오리고기가 싸길래 아무 생각없이 구매!
그렇게 택배를 기다리던중 택배 전화를 받고 기쁘게 달려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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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g 3개를 주문했는데 왜 택배가 2개지????
혹시 한 상자안에 다 못들어가서 나눠 담았나 싶어 열어봤는데
3개가 다 들어있네?!?!?!?
그렇다면 나머지 한박스가........
하.지.만!
먹을건 제값주고 먹어야 맛나고 뒷탈없는걸 알기에
판매자에게 연락해서
판매자 측이 잘못해서 물건 추가로 보낸건데
그냥 구매 해주겠다고 하니까 만원정도 하는걸 깎아줌(사실 택배비 빠진정도지만)
이제 속편히 먹을수 있으므로
오늘 점심은 훈제오리구이다!
그럼 전 느긋하게 점심먹고 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