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적은 문장을 생각해보면요. 이 넓은 우주에서 우리는 이렇게 먼지같이 자그마한 지구에서만 살고있고,인간이 우주에 가봤다고해도 어차피 우주의 공간에 비교해도 엎어지면 코 닿을 곳도 안되는 곳까지만 가본 것이잖아요.
또, 분명 우리와 차원이 다른 수준의 (혹은 말그대로 정말 차원이 다른 곳의) 존재가 있을것인데, 그것을 지구상에 존재하는 미디어나 과학기술로 접할수있을까요? 아니 감히 상상이나 할수있을까요? 과연??? 정말로?진짜?
외계인들 중에산 분명 지구인들의 상상을 벗어난 지식과 과학수준을 가지고있는 종족도 있을테니, 그 종족은 우리 지구인뿐만 아니라 다른 종족도 접했을거라고 상상해봅니다.(물론 지구인은 까맣게 모르고있고 접촉을 시도ㅋㅋㅜㅜ) 이미 아주오래전에 지구의 존재를 알고있는 외계인들이 있을것같다...이거죠. 흔히 얘기하는 '지구인을 관찰하는 외계인' 물론 지구인 외에도 다른 외계인도 관찰.
아니면.... 혹시 영화 인디아나존스4:크리스탈해골,포스카인드,콘택트를 보신 분이 계시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인간이 외계인의 지식이나 존재를 접했을때 분명 감당할수없는 부분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외계인이 인간의 과학기술로 발견할수없도록 장막을 친다던지 투명망토를 입는다던지 신호가 닿지못하게 한다던지...하는 철벽(?)을 칠수도있고요ㅋㅋㅋ
상상할수도 없는 방법으로 인간을 실험하고 있을수도있죠. 정말 상상할수도없는 방법이요.
인간사회와 경제의 정점에 외계인이 개입하고있나? 외계인들이 지구상의 동물로 변하나? (영화 아바타처럼 링크를 타고 정신만 이어지는 식으로) 바다밑에서 살고있나?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가서 미래를 바꾸어놓으면서 수많은 사례를 만들어놓았을까?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크고작은 수많은 이슈의 시발점에 외계인이 있나? 소수의 인원을 다른 행성에 데려놓고 정착해서 살게 하고있을까?
물론 이런건 모두 '상상할수있는' 것들이구요...
혹시! 그들과 조우하고있다고 치면, 그들을 만날때 약속장소가 꼭 지구일거라고 생각할순 없다고 봅니다. 이게 바로 글제목과 연관되는 내용이라고 할수있겠는데요...
인간이 직접 우주의 어딘가에서 외계인과 만나고있다면? 그리고 만나러가는 교통수단(?)이 우리가 알고있는 그 UFO라면?
UFO 생김새는 어떠한 물질로 인해서 만들어진 육안으로 보이는 형태잖아요! 그...뭐라고해야하나 그 기술이 현재 지구의 기술로 가능하지 않을지언정,형태만은 인간이 탈수있는 어떤 '비행수단'의 물질형태잖아요. 그리고 그 기술은 외계인이 제작에 도움을 준 것이고요!
그래서 인간이 가끔 엄청난 기술의 UFO를 다루다가 실수해서-_-지구에서 드물게 출몰하는것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유명한, 지구를 향해 다가오는 UFO를 플라즈마포로 쫒아낸 짤도 어쩌면 인간이 서툴게 운행하다가 지구상의 어떤 기관에서 실수로 공격이닷! 발포했을수도있고.
옆에서 미처 지도하지 못했던 외계인이 급하게 방향 틀어서 ㅌㅌ한후에 "멍청아 이쪽으로 오면안돼!!!!얘네 우리에 대해서 전달못받은 기관이란마랴!!!" 이랬을수도ㅋㅋㅋㅋㅋ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이상한 구름모양이나, 하늘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도 인간이 운행하던 UFO에서의 오류라던지...
물론 철저히 교육받고 인간기준에선 완벽한 파일럿이 되겠지만 역시 외계인의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니까요.
그리고 NASA나 외계인과 조우하는 기관에서는, 세계의 UFO에 관한 이슈나 관심을 언급하지않고 그대로 내버려두는거죠.
UFO인가???!하고 화제가 되는 동영상이 뜨면 그 파일럿은 기관에서 문책받고 있는다던지 얼차려받고있다던지ㅋㅋㅋㅋㅋㅋ
이거봐라 벌써 유투브에 퍼졌다.너같은 파일럿들이 한둘인줄아냐.너 담당하는 외계인은 일을 어떻게 하는거냐.ㅋㅋㅋ
아니면 "떴닼ㅋㅋㅋ우왘ㅋㅋㅋ저거 제임스맞지? 얘 또 이랬네ㅋㅋㅋ"하면서 다같이 하하호호 영상관람할수도있고...
이런것도 뭐 다 인간의 상식으로만 상상할수있는 에피소드겠지만...암튼 갑자기 웬 실없는 소린지 모르겠네욤
근데 꼭 우주의 모든 외계인들이 다 지구인보다 똑똑하고 경외심드는 존재이진 않을거 아녜요? 비슷비슷한 수준의 외계인도 있을듯.
암튼 제 말이 정설이라는 증명을 하는건 아니구요ㅎㅎ 그냥 상상이에요~~ 상상은 자유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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