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장난감들입니다.
하지만 이 장난감들은 공장에서 찍어낸 것이 아니라 3D 프린터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최근 3D 프린터 업체들은 장난감 제조사나 유통업체와 손잡고 적극적으로 피규어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주 고객은 어린이가 아닌 성인, 이른바 키덜트들입니다.
[페터르 베이마르스하우선 / 쉐이프웨이 CEO : 수집가들을 위한 '포니'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이 장난감으로 준다면 쉽게 부서질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을 기점으로 더 많은 브랜드와 손을 잡을 것입니다.
수집가들이 원하는 캐릭터를 만족시켜 줄 것입니다.]
놀이를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들 제품은 일반 장난감보다 훨씬 비싸지만, 구매자들은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있다는 게 업계 설명입니다.
무엇보다 자신들이 원하는 모양의 피규어를 만들 수 있어서 만족도도 높습니다.
사업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동안 비디오 게임에 밀려 부진을 면치 못하던 장난감 제조사들에게 3D 프린팅은 '기회'입니다.
실제로 최근 개인용 3D 프린터 제조사 쉐이프웨이는 미국 내 2위 완구업체인 하스브로와 손을 잡았고, 경쟁사인 메이커봇은 캐릭터 브랜드별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75&aid=0000148580&viewType=pc
검색하다 본 뉴스기산데.. 쉐이프 웨이면..
전에 하스브로에 경고 먹고 포니 피규어 내린곳 아니었나... 아.. 더피 주문 취소 됐었는데..
다시 올라오면 좋겠네요 ㅎ
작성자의 한이 담긴 자세한 내용은..
http://todayhumor.com/?pony_46421
http://todayhumor.com/?pony_48102
이하 조공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