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다름없이 길을 걷다 놓쳐서....
퍽.... 액정쪽 면이 바닥과 찰싹...
터치가 안되네요..
무슨 모드 설정도 안되고.... 전화도 못받고...
당장 아침에 일어나서 서비스 센터 가볼 생각인데
인터넷 뒤져보니
액정수리비가 15만원쯤 한다네요
그래서 고민.
곧있으면 g2 구입한지 183일이 거의 다되서
이녀석을 버리고 새폰을 구입할지
아니면 수리를 해서 계속 쓸지..
g2 수리비 15만 vs 새폰 번이(위약금+남은할부금 합쳐서 20만원 미만)
아 근데 새폰 번이한다치면...
하 2주 어떻게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