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가 되어 온 오리를 제값 치룬 후에야 점심을 먹지 않은게 기억이 나서
일단 취사를 눌러두고....
앞면엔 상표랑 이것저것 많아서 뒷면을 먼저 찍어봅니다
일단 이걸 확 뜯어서
기름을 닦아둔 후라이팬에 투척!!!
이만큼이 200g이네요
그리고 불을 켜고 구우면...
으아아아 기름이 내 개기름만큼 많이 나와요
기름 먹으면 머리 아프니까 다 닦아내 버립시다
그렇게 다 구운 다음......
흔한 자취생의 간단한 한끼식사.jpg
머스터드 소스 사둔게 딱 저만큼 남았어요(...)
밥 색이 이상한건 머스터드를 저기 닦아서.......
그렇게 폭풍흡입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