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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22일
게시물ID : freeboard_866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章雨
추천 : 0
조회수 : 1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3 13:53:51
 
 
 
 
잘한다고 생각했던 것에서
나보다 못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처참하게 져버렸다.
 
아둥바둥 그것을 하려던 내가
갑자기 안쓰러워졌다.
 
그냥 남들처럼 즐기면서 할걸
 
어차피 이겨도 아무것도 없는데
 
난 뭘 위해 그렇게 아둥바둥 거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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