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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벌써 스물넷인데...
게시물ID : gomin_866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pY
추천 : 1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0/13 10:17:29
그냥 좀 내가 연애를 하든 말든 놔둿으면 좋겟다.
페북으로 뒤를 다 캐서 기어이 알아내고
우린 아직 사귄지 얼마 안되엇는데
왜 우릴 결혼발표한 마냥 어린애 만나네 어쩌네
왜 실망이라 하는거지 내가 임신이라도 하고왓나?
왜 말도 안되는 이해도 안되는 소리 하시는거지
왜 무슨 남친 사귈거같다고 사전에 의논하라 하지?
고백받으면 아 잠깐;;; 나 부모님하고 상의 좀 하고 옴;;; 이럴까요?
의논하라하는거 어차피 목적이 잇잖아요.
사귀지 마. 이 말 하고 소리 지르고 협박하려는거잖아요.

나 못믿어서 그러는거면서 혼자 사니까 걱정이고 어쩌고....
거짓말하지마세요
속으로는 날 문란하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정작 전 혼전순결주의자에요.
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말 앞뒤 안 맞는 소리만 해대시고는 제가 이해를 못하겟다고
말이 안 통한다고 호소하면 소리 지르고 화내지마요.
정말로 서로가 이해를 못하고잇어서 그런거니까요.
오늘 전화 다시 하지 마세요.
바빠요. 과제도 시험도 많아요.
그리고 어제 전화 끊고 머리도 배도 눈도 다 아팟어요.
소중한 주말 시간 아파서 앓느라 아무것도 못햇어요.
스트레스가 심하다고요.

이젠 저 좀 그만 놔주세요.
성인 취급을 하지 않고 옭아매놓고...
자신들의 답을 정해놓고는 그걸 밀어붙이면서
저에게 제 생각을 존중한다느니 그런 소리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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