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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때문에 고민입니다.
게시물ID : gomin_866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LuB
추천 : 2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13 10:38:50
 15층 한층에 16 세대가사는 아파트 입니다.
주민들이 담배를 필때 복도에 나와서 핍니다.
저는 비흡연자이고 가족 모두 비흡연자입니다.
직접말도 해보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방송으로
흡연자들 간접적으로 다른집에 피해주면서 피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런지가 언 3~4년 정도가 지났지만 변함없이 주민들 복도에
나와서 피면서 우리집으로 다 옵니다 끝집이라 바람이 이리 부는지
연기가 전부이리옵니다. 비흡연자인데도 불구하고
집안 옷 이불 등등 담배냄세가 배서 불쾌합니다.
얼마 전에 다쳐서 병원가서 피를 뽑는데 6 번 주사바늘 꼽아서
 피 뽑았습니다. 담배 안핀다니 뻥치지 말라며 꼴초아니라고 물어봅니다.

이제는 포기하고 집에 들어와서 담배연기 들어오면 창문만
그냥 아무말 없이 닫습니다.
여름에는 미쳐버립니다. 날도 더운데 ..아실거라 믿고

연기 둘어와서 창문만 닫는데도. 이게 거슬렸던지 같은층 흡연자들
모여서 평소에 안좋게 보이던것까지 꺼내서 싸잡이 욕합니다
(흡연자들끼리만) 대체 어찌해야 할까요. 말도 안통하고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 
방송까지 하는데도 나몰라라 여전하니. 저희 가족 입장에선 미칠지경입니다.

다른집들은 다 집안에 담배피는 사람들이 있는지 아무말 안하더군요.
어찌해야 할까요. 사정상 이사는 못가고. 이러다 폐암걸려 죽는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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