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1018171606222
TV토론회에 대한 후보들의 태도도 사뭇 다르다. 박 후보 측은 "양자 구도가 아니면 TV토론회에 불참하겠다"며 후보 단일화 이후 참여를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선을 거치면서 훈련이 돼 있는 문 후보 측은 "TV토론을 하고 싶은데 요청이 왜 안 들어오는지 모르겠다"며 울상이다. 방송토론회 경험이 한 번도 없는 안 후보 측은 "TV토론을 하면 마이너스보다는 플러스가 될 것"이라며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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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히 피하는 입장이 분명한 한 후보.
국민의 알권리를 자기의 기준에 맞춰야만 보장할 수 있다니...
역시나 불통공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