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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ewyear_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삼향
추천 : 1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1/03 00:53:00


감히 저같은 애가 대학을 간다는 자체가 전국에 있는 모든 수험생들의 수치겠지만
ㅠㅠㅠㅠㅠㅠ맙소사!제가 원하는 간호학과에 붙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도 국립 4년제로ㅠㅠㅠ
제발 남자친구는 바라지도 않습니다요.
대학에 가서 좋은 친구들과 선배님들 만나길... 
그리고 성적도 잘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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