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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10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을타고서★
추천 : 0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22 11:18:52
전에 소개팅에 나갔었을 때 파스타집에서 만났었거든요....
여자분들이 좋아하시니....
저하고 그 분 둘 다 까르보나라를 시켰는데..
"남자분이신데도 까르보나라를 좋아하시네요? 전 느끼한거 잘 먹는 사람이 좋던데."
라고 하길래.
"전 까르보나라에 밥도 비벼 먹어요... 엄청 고소하고 맛있거든요..."
라고 했더니........
그 뒤로 말이 없어지더군요...
좀 전 까지만 해도 말 잘하더만....
근데 그게 그렇게 이상한건가요?
고소하고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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