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팀장은 진짜 찌질합니다.
저는 몇달째 계속되는 이 XX의 괴롭힘으로 9월 말까지만 회사를 다니겠다고 말했구요..
근데 오늘 또 지랄이네요..
팀장이 일할떄 음악 몇개가 필요하다길레. 찾아줬습니다.
근데 '가사가 없는 노래'가 필요했나봐요..
제가 몇개 찾아준거는 '가사가 있는 노래'였구요
갑자기 네이트온 띠리링 울리더니
뜬금없이
'죄다 가사있는 노래밖에 없었어?'
랍니다.. 시발넘이
그냥 가사 없는거로 다시 찾아달라고 이야기 하면 될걸 사람을 저딴식으로 기분나쁘게 하는지
이 모지란놈아. 말하는법부터 배우고와라
니가 아무리 직장 상사고, 내가 서브로 자료 찾아주고 하는일을 하더라도
니가 나한테 한거는 '부탁'의 종류였어.
병신새끼. 부탁하는 꼬라지 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