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성향이나 개인의 의견은 모두 다를 수 있는겁니다.
그 분들의 의견은 저도 존중합니다.

다만 부탁드리고자 하는건,
이것이 프레임이냐 트로이 목마의 술수냐 가릴 수 있는 눈입니다.

전 열렬한 문재인후보 지지자입니다.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참 좋습니다. 그의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면 저로선 절대 하지못할 많은 역경을 묵묵히 견뎌내고 부조리와 타협하지 않고 청렴하며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살신성인 해온 그의 삶이 저에게 타산지석이 되기 때문이고,
인간적으로 그의 인격을 존경합니다.

정치는 워낙에 복잡한 것이라 그의 정치적 행보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그 사람이 여지껏 겪어왔던 삶의 고비에서의 결심을 보면 그분을 기꺼이 믿고 지지하렵니다.

대선이 다가옴에 따라 온갖 공격이 다시금 문재인후보를 흔들려하고 있으나 문후보는 그 이전과 같이 굳건히 흔들리지 않을것이며,

저도 옳지 않은 비판과 비난에 동조할 생각도 흔들리지도 않습니다.
우린 각자가 옳은 생각을 할 수 있을만큼 충분히 이성적이다 생각합니다.

부디 옥석을 가릴 수 있게 두 눈 부릅뜨고 깨어있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