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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을 모른다 생각하는 여자들이여 이걸 읽어 보시길(펌)
게시물ID : humorbest_86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쌩뚱쟁이~♡
추천 : 49
조회수 : 2915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3/10 17:44:35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3/09 06:31:27
 
 
 
 
 
 
우선 이 글을 읽기전에..
욕하지 말아주시길!! 그냥 제 경험 후 의 생각이람다...^^*




###########################남자가 생각하는 사랑################################
남잔 내가 굶어 죽어도..

자기여자랑 밥먹을때 밥값 다 계산 하려하고.

여자가 자신의 하찮은 맘 고생 투정 부리고 있을때..

남잔 죽을 만큼 힘들어도 자기여자가 걱정할까 아무 말 없이 그 말들 들어주려 노력하고..

여자가 현실의 순간만을 생각하고 자기에게 신경 안써준다 말 할때.. 남잔 그 여자와의 미래를 생각하고 걱정하고 있으며..

여자가 사랑을 두려워 다가서지 못할때..

남잔 그 걸 자신의 무능력이라고 때문에 혹은 상대방이 날 사랑하지 않아서 라고 믿고 좌절하며..

남잔 자신이 버스비조차 아껴서라도..
자기 여자 기 죽이기 싫어서 라도 조금이라도 더좋은 선물해주려 노력하고..

여자가 자신의 생활에 너무 간섭한다며 왜 자신을 믿지 못하냐고 말할때..

남잔 자기 여자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 자신이 참석하지 않는 자리에서 누가 그녀를 돌봐줄 것인가에 고민하며..

여자들은 친구가 남자친구 만나러 간다고 여자들끼리의 모임 도중 나가면 뒤에서 씹지만..

남자들을 그걸 이해하려 노력하고 뒤에서 부러워하고..

여자들은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곁을 못떠나게 만들지만..

남자들은 자신이 죽을 만큼 사랑하더라도 그 여자가 나 보다 좋은 조건의 남자를 사랑하고 그에게 가길 원한다면 피눈물을 흘리며 그 여자를 보내고 행복을 빌어주며..

여잔 술을 마시고 난후 자신의 남자를 시험하려 거짓을 말하지만..

남잔 술을 마시면 말하지 못한 자신의 마음을 술로써 용기를 내어 진심을 토로하며..

여자가 사소한 슬픔으로 눈물 지을때..

남잔 그 눈물을 보고 가슴을 칼로 도려내는 아픔을 느끼고.

여자가 보여주는 아무의미 없는 작은 웃음에..

남잔 자신을 사랑해 주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몇날 몇일을 잠 못이루고..

여자가 헤어지며 눈물 흘리고 말로써 울부짖을때..

남잔 겉으로 눈물 안 흘리지만 마음으로 피눈물을 짖고..

여잔 사랑이 끝난 후 지난 사랑이 생각나면 그의 흔적을 지우려 노력하지만..

남잔 사랑이 끝난 후 그 사람이 떠 오르면 그걸 지우지 못해 친구 놈을 불러 내어 술로 정신을 차릴 수 없게 만들고.. 

여잔 사랑하는 동안 자신의 모든 사랑을 다 주고 이별하면 그 사랑을 되찾아가 다른 사랑을 시작하지만..

남잔 사랑하는 동안 자신의 사랑의 반 만큼만 주지만 이별하면 나머지반의 사랑을 주지 못해 안타까워 하며 그 나머지 반의 사랑을 줄 사람을 찾는 단다..

여자들아 너희는 남자가 너무 단순하다며 놀려대고 남자친구가 생기면 자신들을 돌봐주기만을 바라고 자신들이 사랑을 더 알아서 상대를 배려하는 걸 더 잘 알아서 자신들이 더 아프고 힘들다 말하지만

남잔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자신은 물론이고 자신의 모든 소중한걸 포기하고 라도 그 사랑을 지키려 노력하며 자신이 사랑을 함부로 말하면 그 사랑이 사소해 질까봐 남자들끼리그 얘기를 하길 꺼려 하고

친구가 사랑의 아픔을 이런 이유로 말하지 못할때 자신도 그런 경험이 있고 그 마음을 알기에 소주 한 잔으로 그 아픔을 나누는 것이란다


너희는 그걸 아느냐?

너희는 사랑을 말하길 좋아하고 그걸 토론하지만 남잔 자신이 사랑이 다른 사람의 말위에서 가벼워지길 원치 않으므로 그 말을 하질 않는단다..


여자야!!이걸 보고도 여전히 남자가 사랑을 모른다 생각하느냐?

그렇다면 넌 남자를 사랑할 자격도 그들에게 사랑받을 자격도 없구나 

남잔 자신이 얘길하지 않아도 남자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을 사랑한단다..

여자들아 이걸 명심해라

아무리 예쁜 외모의 여자라도 3개월만 지나면 남자에게 그런건 눈에도 들어오지 않는단다.

남자를 애 태울줄 알고,때로는 말 없이 감싸 줄 줄아는 그런 여자를 남잔 사랑한단다. 

자신이 지금 아름답다 얼마든지 남자를 고를 수 있는 자신이 있다 남잔 단순하다 생각하는 여자들아

이걸 알아라 시작은 너희 맘대로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남잔 결국 자신을 알아준 못난 여자에게 간다는 것을 끝은 항상 남자의 선택이라는 것을..


엔~~드





그냥 막 지껄인 듯 하지만 경험상의 진심을 말해 보았습니다 

저의 지난 첫사랑에 관한 기억들로 만들어 본 것이니 화는 내지 말아 주세요,,,,

담번엔 제가 왜 이렇게 생각 하게 되었는 지, 

좌절의 경험담을 이야기 해드리죠..^^

괜찮다면 말 입니다..

원치 않으심 표현을 해주시기를 그럼 주절거림을 삼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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