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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의 역습 = 영천 저수지 붕괴 '주민 600여 명 긴급 대피'
게시물ID : freeboard_779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dante14
추천 : 1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22 15:34:06

영천 저수지 붕괴 '주민 600여 명 긴급 대피' 주택과 농경지 침수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5667539

영천시 괴연동 저수지가 무너진 건 지난 21일 오전 9시쯤.

10m 높이의 저수지 제방이 V자 모양으로 뻥 뚫려 그 사이로 세찬 물줄기가 흘러내린다.

제방과 연결된 콘크리트 배수로도 수압을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쓸려 내려갔다.

갑자기 제방이 터지면서 저수지 안에 있던 6만여 톤의 물이 쏟아져 하류 지역은 물바다로 변했다.

이에 저수지 아래 3개 마을 주민 60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저수지에서 흘러나온 물에 포도밭을 비롯해 농경지와 주택 일부가 침수돼 수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에 방재 당국은 영천 지역에 시간당 30mm의 집중 호우가 내려 제방과 배수로 사이 틈이 벌어져 사고가 났다고 하지만, 주민들은 예견된 인재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지난해 4월 경주 산대저수지 붕괴 사고에 이어 방재 당국의 허술한 저수지 관리가 주민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있다.

[[[[[[[선략 후략]]]]]]]]]]]]


자,,,,,,,,,,,,,,,,,철벽 경북도 조금 씩 금이 가기 시작할 듯,

대구에 이어서, 경북도 ...............희망사항이지만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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