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달 초에 차를 계약했어요.

차종은 sm5d

그래서 처음 예정일이 8월 11일이었어요

그러다 한번 연기가 되어서 8월 26일이 출고일이에요.

제가 신한마이카로 대출을 받는 부분이 있는데 영맨이 하는 소리가 다음주에도 연기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길면 한달정도 더 연기될 수 있다고 하네요

일단은 다음주에 출고 예정인데 이게 확정인지 자기도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저는 차가 꼭 필요한 일을 하는데 이전에 타던 차는 이미 처분하고 지인에게 급하게 차를 빌려서 한 2주동안 타고 다니고 있어요

제가 이해 안되는건 다음주에 출고 예정인데 이게 확실한지 모르나요?

그리고 저한테 할부로 사는 사람은 차를 먼저 받은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그 말 들으니까 기분이 되게 나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다음주 26일에 차가 출고가 안된다면 그냥 취소하는게 나을까요?

차를 꼭 받고 싶은데 기다리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영맨의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서요.

차게님들도 이런 경우가 있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