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있는 헬스장은..  트레이너분이 없어요..
그냥 카운터만 보시는 아주머니 계시구..
사장님이 운동 알려주시는데 오후 4시이후에 나오신다네요.. 전 그때쯤이면 애기 댈러가야되서 안되고.
헬스초보라..  왠만하면 운동알려주는곳에서 하고싶어 검색해보니 꽤 크고 시설도 좋고 키즈방도 있어서 주말에도 애기댈꼬 갈수있을거같은데..  문제는 버스타고 40분가량 가야되네요..  너무 멀면  잘 안가게될것같기도하고.. 운동은 해야겠고ㅜ ㅜ
혼자 유산소로만 18키로 감량해서 유지중인데..  살이 너무쳐져서 근력운동 해야되는데..  아는게 스쿼트밖에없어여..  자세교정도 해야되고..  아..  멀어도 트레이너많고 시설좋은곳으로 가는게 맞겠죠?
힘들어도 한두달 빡쌔게 배워서 동네로 옮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