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터넷이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정말.
안되지만
누구도 바라지 않지만
유민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분이 돌아가시기만 해봐'
'이러다 그분 돌아가시면...'
같은 식의 말이 많네요.
물론 걱정하는 이야기지요.
하지만 결정적인 뭔가를 기다리면서 벼르는 느낌도 같이 들더군요
인터넷의 사람들도 댓글을 달고 공유를 하고 좋아요를 누르지만
움직이는 사람은 많지 않고 지켜보며 벼르는 말이 압도적이네요.
이게 문제 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가치판단하려는 것도 아니구요
아니. 쓰고나니 건방지게 다른사람의 생각이나 마음을 읽은 척을 했네요.
네. 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