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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론은 뭐
게시물ID : sisa_866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4 19:12:06
정치적으로...
문재인 - 소연정
이재명 - 소연정 해볼수 잇다
최성 - 소연정
안희정 - 대연정
 
경제적으로
문재인 - 일자리 만들기- 공공
이재명 - 복지 - 법인세 인상
최성 - 역시 실효세율 인상
안희정 - 모르겠음
 
 
토론은 참 이재명이 잘한다..라는 생각이 듬
안희정은 오늘 꺼내지 말아야 하는 말을 했음.. 경선을 앞두고.. 대선이 아니라
문재인보고 리더쉽운운 하면서 안철수, 만덕산, 박지원 나간걸 말한것...
이건 실투임.. 안그래도 대연정으로 민주당내 지지는 다 까먹었는데..
최성도 나름 잘하던데.. 문제는 역시 모호한 구호적인 공약
 
개인적 생각이지만
문재인의 공공일자리는 그 수가 현실화 되기도 힘들지만 하더라도 양질의 일자리는 아님
이재명의 하위층의 생활안정금 기여.. 혹은 토지직불금은 현실화되기 힘들다고 봄.. 일단 법인세인상자체로도 지지율은 50:50임..
 
이재명의 토론은 경선을 보고 있다고 보고, 대선에서 그 공약 그대로 가다간 박살날수 있다고 봄..
문재인의 토론은 대선을 보고 있다고 봄.. 다른당쪽에서 복지를 공격하고 일자리를 들고 나올것이기때문에
마찬가지 스탠스를 취하면 결국 공약보다 인물론 혹은 심판론으로 기울어질 가능성이 큼
- 실제 2012년도 가장 크게 문재인이 당한게 어이없는 새누리당의 복지 코스프레에 토론이 폭망함.. 기억나는건 이정희의 다까기 마사오와
   문재인의 어떻게 하실겁니까에 박근혜가 제가 할겁니다에 어이상실뿐...
 
최성이 토론 불지피기를 했으나 동지공격이라는 말에 토론이 급 냉각..
실제 안희정은 그걸 적극적으로 받았어야 함. 왜냐면 정말 대선에는 그게 제1이슈가 되니까..
그게 서운하다는건 나는 경선 페이스메이커라는걸 자인하는것
 
 
막상 경선 까면 2위는 이재명이 할듯함..
 
총평은.. 역시 민주당 경선은 재미가 없다는 점 항상 그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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