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발의안만 살펴봐도 떠돌아다니는 얘기가 얼마나 터무니없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서 확인 가능합니다.
416특별법_가족국민입법발의안-대책위 페이지
416특별법_가족국민입법발의안-PDF 직접다운로드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무리하다는 18개 요구안 중 유가족이 발의한 법안은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4월 16일을 재난 방지의 날로 지정하자는 겁니다.
(세월호 진상규명 위원회 제3소위원회-치유․기억 소위원회의 임무)
이게 욕먹어야 할 무리한 요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서해 페리호 위원회나 삼풍위원회 같은 게 몇십년 전에 생겼어야 하는 문제죠.
나머지 내용들이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지원, 보상 등이 들어간 법안 중심으로 보시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