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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34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르왕자님★
추천 : 8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22 20:38:22
각자의 자리에서 행하는 동조단식 참여 사흘 하기로 해서 오늘 1일차인데
먹는거 좋아하는 저는 벌써 배고픕니다.
눈앞에 막 찜닭 야채곱창볶음 냉면 등등 좋아하는 음식들이 둥둥 떠다니고
근데 유민이 아버님도 그렇고
유민이가 8일만에 물에서 나왔을 때 그 몸이 마치 산사람처럼 깨끗했다지요
그렇다면 그 아이 역시 배 속에서 배고픔과 추위에 떨었을 걸 생각하니
다시 마음이 다잡아지고 그럽니다ㅜㅜ
하루하루가 참 답답한 요즘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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