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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서 문국현 이야기를 다시 듣다니..
게시물ID : sisa_866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4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3/14 20:37:34
참으로 놀랍습니다그려..
17대 대선이 정동영이 똥을 싸지른 거지같은 선거여서 그렇습니다만..
찍을 후보 없어서 문국현을 찍었다...라는게 좀 어이가 없군요..
 
당시 문국현은 안철수와 거의 같은 행보를 보였는데 말이죠..
 
문국현의 인터넷 활동은 그 열성급이 문국현 - 안철수 - 손가혁으로 이어지는 극성, 열성 그룹이었는데 말이죠..
이 셋이 하는게 똑같습니다 그려... 그떄랑 거의 변화가 없다니까요..
 
인터넷에서는 거의 뭐 대통령당선자급 설레발을 쳐놓고
물론 정동영이긴 하지만 단일화도 거부하고
6% 지지율 얻고 끝...
 
청렴 재산사회 환원 이야기 하면서 자식들의 증여세, 고액 주식보유에 대해서 별 문제 없다고 말하고..
거기까지도 뭐 그렇다치고..
 
원내교섭단체만드려고 자유선진당과 합당을 하지않나...
 
결국엔 공천헌금으로 의원직 상실로 정치인생끝....
 
 
물론 민주당의 잃어버린 9년이 정똥영때매 일어난건 맞으나
문국현도 민주모닝으로 시작하는  민주당까기는 지금 안철수와 똑같음.. 그나마 안철수는 바른정당 혹은 자유당이랑 연정은 안했지
(하고 싶어도 못한건가...)
 
찍을사람 없어서 문국현을 찍었다...라는건
- 속았거나..
- 별 생각없이 찍었거나
- 아무나 되라..
 
엿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문국현이 나쁘냐 안철수가 나쁘냐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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