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쓸데없아 거창한 느낌이네요 그냥 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심상정 대표가 나와서 하는 말을 듣고 제가 느낀 느낌입니다
이미 승기는 야당이 잡았고, 정권교체 다 이룬거 같고 뭘 선택해도 좋은 상태에서 취향의 선택만이 남았다는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는 느낌을 받아습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는 아직도 49/51의 싸움중이고 제대로 이룬 건 없고 시작도 아직 못했고 그들은 건재하며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정치인들이 사회와 국가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자신의 이익을 버리고 하나로 뭉쳐야 될 때인데 정당의 목적이라는 게 정권을 잡는거 그거 하나 뿐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어이없고 슬프고 진심인사 싶고 어린아이같은 생각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