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쥬얼 레이싱입니다.

2. Monaco

이것도 제 놋북에서는 렉이 조금조금씩 걸리는 바람에 화가 나서 하다 그만둔 게임인데.. 조금 했는데 재밌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쿼터뷰 rpg 인데 디아 2 나 poe 느낌도 조금 나고.. 재밌습니다.

4. Dungeon defenders

이름에서 보이는 것처럼 디펜스 게임입니다.

재밌는건 캐릭터 레벨도 올리면서 타워도 설치하고 스킬도 쓰고 수리고 하고.. 이 게임도 혼자 하긴 좀 심심한 감이 있어서 

친구와 하시라고 한분께 2개 드리겠습니다.

5. Terraria

유명한 게임입니다.. 캐고 잡고 만들고 캐고 잡고 만들고 캐고 잡고 만들고.. 버전업이 한번 될때마다 플레이 하는 친구 수가 급격하게 늘어날만큼 중독성 있는 게임입니다.. 

근데 멀티 플레이를 해보니까 에딧으로 풀템 & 풀버프 두르고 다니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놀란 게임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재밌습니다.

6. Blockland

이게임.. 진짜 뭔가 맘 먹으면 다 해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음.... 음.. 그러니까 레고 + 마인크래프트 (혹은 레고 + 개리모드) 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그리고 물건들에 명령(?) 들을 넣어둬서 뭔가 특별한 것을 만들수고 있구요.

기본 내장되어 있는 게임들도 재밌는게 많습니다만 뭐니뭐니 해도 멀티가 꿀잼일듯 해서 이 게임도 한분께 2개 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신청해주신 분들께 랜덤하게 추첨 해드릴 게임이구요! 혹시 신청 해주시면서 가지고 계신 분들은 따로 적어서 신청해주세요!

(ex 신청!! 근데 전 테라리아가 있어요!)

물론 가지고 계신 게임인데 당첨 되시면 다른걸 드려야지요 :)

엑스트라

아래 게임들은 재미는 있긴 한데 영어의 압박이.. 그래서 아래 두 게임은 영어가 자신있으신 분들이 신청해주셨으면 합니다.. 믿고 해드리는 나눔!

1. E.Y.E

fps 형 rpg 인데,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게임은 보더랜드와 비슷 한것도 같기도 한데.. 스탯도 찍어야 하고 인벤토리 관리 ( 디아 2 처럼) 도 해주는 게임인데 언어의 장벽이 너무 큽니다.. 퀘스트를 이해 못하고 진행은 둘째 치고 스탯과 스킬 설명의 압박이..

2. Scribble nauts - unmasked

나름 유명한 약빤 게임 스크리블 너츠입니다. 글을 쓰는대로 무언가를 소환(?) 혹은 수정을 해가서 상대방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게임인데요, 당연하게도 한글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모든 단어를 영어로 써주어야합니다.. 

오타 수정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틀리게 적어도 목록중에 찾아서 해결해 나갈수는 있지만 단어 자체의 한계 때문에.. 

또한 본편과는 다르게 마블 히어로들이 나오면서 영웅들과 함께 악당을 물리치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플레이 타임이 작정하고 시나리오만 따라가면 2시간정도? 걸릴정도로 짧은 게임이라는데..

저도 이게임을 하게되면 영어공부를 하는 느낌이 들어서 한번에 오래동안 플레이 하긴 힘드네요..

여기까지 입니다. 신청은 그냥 별다른거 없이

신청☆

이라고 해주시면 됩니다.

별.. 문제 없겠죠?.. 이렇게 나눔하는건 처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