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우고 싶었는데 집에 키우는 페릿이 고양이를 거부해서 눈물로 머금고 매일 오유 눈팅만 하다
공부때문에 독립하면서 친구와 키우기 시작했어요.
이름은 봄이고 아메숏 ! 지금은 4개월 깡패냥이지만 이렇게 어리고 귀여울때가 있었지하며 올려봅니다 *:D
사진이 뒤집혔는데 베개와 벽 사이에 끼여서 자는 모습이예요 :'D
애기때는 눈병에 피부병 까지 옮아와서 약바른다고 자주 못씻겨서 꼬질꼬질
밥 먹으려고 하면 자기도 달라고.. 항상 룸메의 팔 다리엔 상처가 가득했어요ㅜㅜ
잠시라도 관심 아주고 다른짓하면 저러고 야옹야옹 일명 관종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저러고 잤어요.
빨래 건조대에서 양말 떨궈서 저러고 자고 있더라구요!
창이 넓은 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봄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
차나 사람들 지나가는거 구경구경
옛날에 키우던 고양이들은 박스를 좋아하더니 봄이는 박스가 그냥 놀이상대..
선물이야 하고 줬더니 박스랑 싸우더라구요ㅠㅠ
봄이에겐 오직 오뎅꼬치뿐
따사로웠던 아침 봄이 화보
봄이 화보 2
봐주셔서 감사해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