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의원으로 차기정권 밀어보기에 한가지 많이 걱정되는것이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될때 그 이상급으로 '걸레짝'이 되도록 물어뜯을가능성이 매우높다는점.. 그 부분에 대한 걱정,우려가 좀 많습니다. 그 정도는 아마 노무현 전대통령때 보다 더심한 정도로 물어뜯을겁니다. 무엇을 추진하기도전에 어떤방향으로 손짓만해도 저쪽에서 물어뜯을려고 덤벼들걸요? 그렇게해서 결국에는 아무런성과도 못얻어내게끔 만들려고 엄청 덤벼들거라 생각하면... 여기에 잘 이겨낼 수 있을지.. 이 생각할때마다 심히 안쓰럽기도하고,좀 그래요..
문재인 전 의원의 성품이야 굉장히 점잖고 불쌍하다 싶을정도로 겸손한 분이라는점에서 높이평가(그만큼 문재인 전 의원 자체야 선비로써 갖춘 인성을 가지신분이라는 얘기)하지만, 정치하고 경제는 그게 또 쉽지않잖아요. 이 부분이 많이 걱정됩니다. 상대가 물어뜯어 쓰러질때까지 물고 늘어질텐데. 여기에 버티면서 개혁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느냐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