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로테인 카르마로 서폿 몇번 가봤더니 포킹으로 상대방 말려죽이기가 꽤 좋더라구요.
W나 E로 갱호응도 괜찮고 해서 2~43 더 이긴 다음에 피들 서폿을 해봤는데 이것도 꽤 좋은거같아요.
3렙까지 E Q W 올려서 딜교하다가 이후엔 6렙에 로밍이나 궁극기로 압박하고 이후에는 숨어서 궁으로 이니시 열고 했는데 좋더라구요.
이것도 2승 정도 하고 자이라 해봤는데
자이라는 딜교나 호응은 괜찮은데 이속이 너무 느리다는게 단점으로 빡 오긴 하더라구요; 궁극기도 까는 순간에 딜이 들어가는건지 띄우는 순간에 들어가는건지 잘 구분이 안가고
씨앗이 궁극기로도 터지는줄 알았는데 안터지는 것도 원래 이런건가 싶었습니다.
오늘 진짜 카르마 서폿 한판 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5연승 정도 하니까 좋긴 한데 왜 잘 안쓰이는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원래 서폿은 쓰레쉬나 알리로 했는데 알리는 핑 때문에 쫄아서 WQ를 잘 못쓰기도 하고 (해외라 140정도) 쓰레쉬는 스킬샷이 안맞을때는 너무 안맞아서 잉여해져서 짤 서폿으로 해볼까 합니다.
AI위주로 편하게 렙업한데다 아직 초보라 일반승이 80승 정도라 노말만 돌리는데 실버-플래 가끔 다이아 까지 만나곤 합니다만 이거 좀 스트레스 받네요; 같은 언랭이 없음 ㅠㅠ 저렙때부터 노말을 돌릴걸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