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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선장이 본래 세월호 선장...보조 아니었다.
게시물ID : sewol_34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뀨뀨꺄까
추천 : 7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23 01:14:25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822000952&md=20140823003024_BK

[헤럴드경제] 법정에서 세월호의 이준석 선장이 알려진 대로 ‘보조 선장’이 아니라 ‘메인 선장’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청해진해운 해무팀 직원 홍모(43)씨는 22일 광주지법 형사 13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에 대한 재판에서 “이준석 선장이 세월호의 메인선장”이라고 밝혔다.

그동안에는 세월호 침몰 당시 신모(47) 선장을 대신해 이 선장이 배를 운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씨는 이에 대해 “신 선장은 젊어서 경력이 필요했고 이 선장은 (나이가 많아) 다른 곳으로 갈 일이 없어 선원수첩에는 신 선장이 세월호의 원래 선장으로 적혔다”면서 “신 씨는 실제 선장 발령을 받지 않은 견습 선장었다”고 말했다.

홍씨는 신 선장의 급여가 기관장보다 낮고 이 선장이 선장실을 쓴 사실을 확인하는 변호사의 질문에도 모두 “네”라고 답했다.

세월호 침몰 당시에는 신 선장은 휴가로 배에 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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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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