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는 덴뿌라나 간지,오뎅,도리탕 리뽄 쀨 이런단어들. 삼가해줬으면 합니다.. 한승조.조갑제.조영남.지만원 때문만이 아니고서라도 역사왜곡문제 독도문제 동해문제 아직도 전혀 청산되지 않은 과거문제 등등 헤아릴수 없는 수많은 아픔 때문입니다. 분명 간지도 한국어로 존재하는게 있지만 다른뜻의 간지입니다. 게시판에서 쓰이는 간지스럽다는 명백한 일본어 입니다.
그리고 국민학교.. 국민학교때가 추억이었다. 초딩들은 모른다 국민학교때를. 국딩들만 아는 만화,국딩들만 공감 이런제목을 달은 글들이 많이 올라 옵니다. 그런데 모두 아시리라 믿습니다. 국민학교란 뜻은 황국신민학교의 줄임말이라는것을요. 그냥 보통 우리가 쓰는 국민이 아닌 황국신민학교의 줄임말입니다. 천왕을 위해 존재하고 배우고 충성하는 국민들의 학교란 소리입니다. 초등학교란 명칭을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한뒤 1996년도부터 시행되어 이젠 거의 10년을 맞아 갑니다. 이젠안쓸때도 됐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립니다..
가끔 이런글 올리면 저를 국수주의나 배타주의자로 몰고 가시는데 그러지 마십시오. 그런거와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항상 또 이런글 올리면 따라오는 말이 일본 문화그렇게 배척하면 어떻게 일본을 이기겠냐. 벌써 50년도 더 된 일이다. 일본어를 할줄 알아야 일본을 이긴다. 이런글들.. 그거와 이문제는 별개라고 생각 합니다. 전 일본어를 쓰고 일본 에니를 보고 일본 만화를 보고 그런것이 일본을 이기는 방법이라고 생각들지 않습니다. 일본 문화에 심취해 일본어를 꼬릿말에 도배하는 사람들이나 일본 애니이야기 밖에 안하는 사람들 전 그사람들이 일본을 앞지를 경쟁력이 있는 사람이란 생각도안하고 그런 경쟁력을 키울거란 생각도 안합니다. 그리고 이젠 겨우 50년 지났습니다. 십만년이 흘러도 청산안된 과거는 용서가 안되는 것입니다. 이젠 그만 용서하자는 조영남식의 발언 아직도 9만 5천년 동안은 시기상조 입니다. 누군가 그랬습니다 용서는 강자가 약자한테 하는거지 약자가 강자한테 하는것은 비굴이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