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면 술먹고 토하는건 알바가 치우는데 왜 아기의 토사물은 입에 쳐 넣어버린다고 하냐고 하는분 계신데
그니까 하고싶은말이 결국에는 술처먹고 니들도 가게에다 토하고 진상떠니까 나도 내 애새끼 똥오줌토사물 그냥 가게에 싸지르고 가겠다는 거잖아요.
아니 성인이 술마시고 토하고 안치우고 가는경우가 있으면 그사람과 그 주변사람의 문제지 그게 어떻게 아기들 용변을 버리고갈 이유가 되요????
취한사람이있음 스스로 컨트롤이 안되니 주변사람들이 케어해줘야하는거고 아기들도 어려서 뭐가뭔지 모르니까 그 뒷처리 그 이쁜 아기 싸지른 당신들한테 하라는건데 왜 대다수의 시민들이 그 아기들 똥귀저기 널부러진걸보고 음식먹는곳에서 똥냄새를 맡으며 참아야하는거죠???
그리고 성인이 가게안에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남의 테이블 기웃거리고 물건 막 만지는 경우가 흔한가요? 저는 본적이없는데. 근데 애기들은 그러잖아요? 그럼 이거는 무슨 핑계를 대시려나??
노키즈존 이야기가 공감받고 확산되는 이유가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있으니까 가능한거고 이 논란의 본질은 애데리고 나오지마! 이게아닌
애를 데리고 나왔으면 니 애는 니가 케어하세요
이게 핵심인데 왜 애들 핑계로 본인들이 힘든척 불쌍한 척하시는지... 그냥 많은 부모들이 애들 잘 데리고 공공장소에서 남들한테 피해안주고 본인 스스로들 컨트롤이 되면 이런 논란은 생기지 않아요.
지금 많운 사람들이 느끼기에 밖에서 헛짓거리 하는 부모들이 많아서 노키즈존이 찬성하는 측면이 부각되고 확산되가는겁니다.
애들 키우기 힘든것도 저 스스로 크면서 부모님깨 한짓 생각해보면 당연히 이해되고 특히나 엄마들이 육아에 치여서 밖에 나와 쉬고싶은것도 알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데요 애들 뒤처리가 싫은거면 어디에 잠깐 맡기고 오든지 못미더우면 데리고 나와서 애들 교육은 남들이 뭐라하기전에 본인들이 스스로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