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스마트폰, 카톡이 일상화되면서
만나기로 한 약속시간
몇 시간, 몇 십분전에 늦는다고 카톡으로 양해를 구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일 때문에 늦는거야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습관적으로 혹은 어물쩡대다가 카톡으로 통보하고 당연한듯이 늦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꽤 많습니다.
약속시간을 정해놨으면 지키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하고 저는 5~10분 일찍 가려고 노력을 하는데,
연락이 너무 편해져서 그런가, 아님 원래 그랬었던건가..
한참 기다리고 있으면 좀 화날때도 많아요.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 분들 리플 좀 남겨주세요..